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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햇살 만끽하기 좋은, 서울 테라스 맛집 5곳 봄이 점점 깊어가는 요즘, 가까운 도심 속에서 나른한 햇살과 따뜻한 바람을 만끽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 있다. 편안한 풍경과 함께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 맛집은 봄날의 아름다운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이번 주는 테라스 맛집으로 소문난 곳에서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펼쳐지는 맛있는 여정을 떠나보자.1.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레스토랑, 한남 ‘아르모니움’라틴으로 ‘조화’라는 이름의 의미를 가진 아르모니움은 화창한 날씨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다. 주택을 개조해 따뜻함이 느껴지는 정원 속에 위치한 테라스 좌석은 잘 가꿔진 정원을 관람하며 도란도란 수다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고급스러운 이탈리안 요리와 지중해 스몰 플레이트들은 와인을 한 잔 곁들이기에도 좋다.▲위치: 서울 용산.. 2024. 6. 13.
새콤달콤 막국수 맛집 신흥강자 베스트5 다가오는 여름을 앞두고 본격적인 ‘冷면 전쟁’의 막이 올랐다. 쫄깃쫄깃한 냉면과 더불어 여름철 인기가 많은 음식이 바로 ‘막국수’다. 막국수는 보통 메밀가루를 넣어 반죽한 메밀국수로 만드는데, 메밀은 찬 성질이 있어 체내에서 열을 내려주고 염증을 내리는 효능이 있다. 이에 더운 여름철 메밀을 먹으면 몸 속에 쌓인 열기와 습기가 빠져나가면서 몸이 가벼워진다. 또한 비만 예방과 성인병 예방, 간기능 증진에도 좋다고 하니 여름철 이만한 음식이 없다.메밀은 밀가루에 비해 글루텐 함량이 거의 없기 때문에 면을 뽑아놓으면 금방 버석해지는 성질이 있어서, 대부분 밀가루와 어느정도 섞어 사용한다. 이런 성질 때문에 대부분 시원한 육수나 비빔 등으로 주로 먹고 온 육수의 사리로는 잘 쓰지 않는다. 일부 순메밀면을 내놓는.. 2024. 6. 13.
고물가를 극복하는 법, 외부인 출입 가능 구내식당 고물가 시대,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밥값 만큼 고마운 게 없다. 매번 한끼 식사만 해도 부담으로 여겨지는 요즘, 가성비 넘치는 구내식당이 인기가 좋다. 균형있는 식단을 유지하면서 매일 달라지는 식단까지. 단돈 몇 천원 만으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구내식당 밥은, 진정한 복지로 떠오르고 있다. 일반인에게도 열려있는 구내식당들도 있어서 한끼 저렴하게 해결할 수 있다는데. 외부인 출입이 가능한 구내식당 BEST5를 알아보자.1.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이는, ‘국립중앙도서관 구내식당’'국립중앙도서관 구내식당'은 점심시간에 항상 붐빈다. 도서관 직원들 외에도 인근 직장인, 택시기사님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오픈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린다. 물가가 폭등하는 요즘에도 언제나 안정적인 가격과 매일 바뀌는 식단으로 인기가 .. 2024. 6. 13.
향긋하게 입안채우는 봄내음 서울 미나리 맛집 5곳 어느새 봄꽃들이 하나 둘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 요즘, 봄의 기운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미나리도 제철을 맞았다. 향긋한 맛과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미나리는 다양한 요리에서 존재감을 뽐낸다. 탕에 넣어 먹거나 전으로 부쳐내거나, 고기와 함께 먹어도 맛있는 미나리. 이번 주는 제철 맞은 미나리 맛집 다섯 곳을 소개한다.1. 향긋한 미나리가 가득한 곰탕, 용산 ‘능동미나리’ ‘용리단길’로 불리는 신용산역 인근에 위치한 한식당으로, 오픈 직후부터 줄 서는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화악산 천연수로 재배되는 한재미나리를 사용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대표메뉴인 ‘미나리곰탕’은 투플러스 한우로 만든 곰탕에 쫑쫑 썬 미나리와 쪽파를 가득 올려 이색적인 비주얼이 특징이다. 담백하면서도 향긋한 미나리의 향이 잘 .. 2024.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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